모디 총리 “국민들에게 1년간 금 구매 자제”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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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7회 작성일 26-06-09 09:30본문
모디 총리 “국민들에게 1년간 금 구매 자제” 요청 |
| 등록일 : 2026.05.26 |

모디 총리는 지난 10일 하이데라바드에서 열린 집회 연설에서 금 구매와 연료 소비, 해외여행 지출 등을 줄이는 것이 외환보유액 방어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국제 유가 상승,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확대 등을 언급하며 국가 차원의 외환 절감 필요성을 설명했다.
모디 총리는 “과거 국가가 위기나 전쟁 상황에 처했을 때 국민들은 나라를 위해 금을 기부하곤 했다”며, “오늘날에는 기부까지 필요하지는 않지만, 국가를 위해 1년 동안 어떤 행사나 이벤트에서도 금 주얼리를 구매하지 않겠다는 결심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외화를 절약하기 위한 우리의 애국심이 시험대에 오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모디 총리의 발언 직후 인도 대표 주얼리 기업인 타이탄과 칼리안 주얼러스 주가는 각각 7%, 9% 하락했다.
라제시 록데 전인도보석주얼리국내위원회(GJC) 회장은 이번 조치가 보석 및 주얼리 산업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된 약 1,000만 개 일자리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우려했다. 그는 “인도에는 이미 수천 톤 규모의 유휴 가정 보유 금이 존재한다”며 “해결책은 단순히 수요를 억제하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투명하고 규제된 금 금융화 제도를 통해 기존 금 자산의 막대한 가치를 시장 안으로 끌어내는 데 있을 수 있다”고 주장했다.
/ IDEX Online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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