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4월 하순 금 원자재 가격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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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6-04-24 09:56본문
2026년 4월 하순 금 원자재 가격 전망 |
| 글: 유동수 오크맨(주) 대표이사, (사)한국금협회 회장 | |
| 등록일 : 2026.04.22 |


국제 금값은 온스당 $4,787 선에서 거래되며 견고한 흐름을 유지 중이다. 최근 $4,300~$4,700의 박스권을 상향 돌파한 이후, $4,750 선을 강력한 기술적 지지선으로 굳히는 양상이다. 전일 대비 소폭 하락했으나, 단기 저항선인 $4,850 선 탈환을 노리며 상방 모멘텀을 이어가고 있다.
지정학적 리스크: 휴전 시한 임박과 협상 결렬 위기
미국과 이란이 합의한 2주 간의 임시 휴전 시한이 임박하며 지정학적 긴장이 극도로 고조됐다. JD 밴스 부통령이 이끄는 미국 협상단이 종전 합의에 실패하고 귀국한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최후통첩 이행을 시사하며 시장 공포가 확산 중이다. 호르무즈 해협 개방과 핵 개발 중단을 둘러싼 이견 차로 인해 안전자산인 금으로의 회귀 현상이 뚜렷하다.
중앙은행의 ‘탈 달러’ 가속화와 실물 매수
관세 무기화에 대응한 신흥국 중앙은행들의 금 매입이 가격 하단을 지지하고 있다. 미국의 그린란드 병합 반대국에 대한 추가 관세 위협이 화폐 가치 하락 우려로 번지며, 중앙은행들의 탈 달러화 행보와 실물 투자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추세이다.
전망
시장 분위기는 금값의 방향성이 군사적 충돌 재개 여부에 직결된다고 보고 있다. 휴전 유예 기간이 성과 없이 종료됨에 따라, 실제 폭격이나 호르무즈 해협 재봉쇄 발생 시 $5,000 선 돌파를 시도할 전망이다. 반면, 극적인 휴전 연장 시 $4,700 선까지 일시적 조정이 예상된다.
뉴욕 연준 제조업 지수가 예상치를 상회한 것으로 발표되면서 미국 경제의 견고함을 증명했다. 이는 금리 인하 시점을 늦춰 금값에 하방 압력을 줄 수 있으나, 관세 전쟁에 따른 공급망 붕괴 리스크가 이를 상쇄되는 분위기다. 높은 인플레이션 고착화 시 고금리 압박으로 상승 폭이 제한될 가능성도 존재한다. 중장기적으로는 미국의 구조적인 부채 위기와 트럼프발 관세 폭탄이 초래할 글로벌 경제 분열을 근거로 여전히 상승 분위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의 시장 분위기는 재확전을 앞둔 폭풍 전야의 고요로 평가된다. 전반적으로 지정학적 소강상태 시점이나 여전히 상승 쪽에 무게를 두는 흐름이다.
출처: 귀금속경제신문(www.diamond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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